브리비트(BRIBEET) 뚝섬역 데이트하기 좋은 양식당

 * 맛집 리뷰

 

1. 방문요약

뚝섬역 인근 데이트, 소개팅하기 좋은 식당 추천
독특한 메뉴인 고등어리조또를 판매하고 있어서 맛보세요.

 

2. 소개

고등어리조또가 플레이팅이 뭔가 그림같아요.

 

남자친구와 뚝섬역 인근 브리비트(BRIBEET)를 다녀왔어요.

 

점심식사를 하러 방문을 했고 외관부터 핑크핑크하게 너무 귀엽고 예쁘더라고요!

동화속에 나오는 집같은 외관

 

원래도 핑크핑크 귀여운 분위기인데 크리스마스 장식까지 해놓아서 더 예뻤던 거 같아요.

 

브리비트 내부

 

브리비트 내부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답니다. 저희는 창가 쪽 2인석을 안내받았어요.

내부가 생각보다 넓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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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 >

메뉴판

 

세트메뉴도 있었어요.

 

저희는 파스타 1개 리조또 1개 단품으로 주문을 했답니다.

남자친구가 미리 브리비트에서 유명한 메뉴를 알아왔더라고요.

 

고등어 리조또(19,000원), 새우 바질 파스타(18,000원)

고등어 리조또는 남자친구가 정하고 저는 새우 바질 파스타를 선택했어요.

이렇게 두 메뉴를 주문했답니다.

고등어리조또

 

고등어리조또는 제가 난생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는데요.

리조또와 고등어의 조합이라니 맛이 굉장히 궁금해지는 음식이었어요.

 

그리고 사진으로 봤을 때 비주얼이 그림 같아서 이거 그림인가...? 생각했는데 실물도 그림같이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맛은 구운 고등어와 반숙란에 살짝 비린맛의 소스였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막 엄청 맛있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그런 맛이에요. 고등어에 살짝 비린맛이 있어서 비린 거 싫어하지 않으시다면 한 번쯤 맛보셔도 괜찮을 음식이었던 거 같아요.

 

새우바질파스타

다음은 새우바질파스타입니다.

처음에 새우 위에 살포시 올라간 바질을 보지 못하고 그냥 무작정 먹었어요.

근데 왜 맛있죠?

 ㅎㅎ 뒤늦게 바질을 섞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얼른 섞었는데 이미 30% 정도 먹은 상태에서 바질을 섞다 보니 바질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아쉬웠어요!

음식을 주실 때 섞어먹으라는 멘트를 해주셨다면 어땠을까 아쉬워요!

그래도 블랙타이거 새우도 신선하고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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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무리

남자친구와 뚝섬 인근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가본 식당인데요! 인테리어가 아주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예뻐서 데이트나 소개팅 장소로도 괜찮을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뚝섬 데이트 식당으로 추천드립니다.

 

브리비트(BRIBEET)
위치: 서울 성동구 상원 6길 5-1 1층
영업시간: 월~일 11:30~21:10
전화번호: 0507-1395-9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