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클럽하우스 상시 할인쿠폰 정보, CGV 피카디리1958 영화관 5관 관람 후기

*데이트 - 영화관 할인정보!

CGV 9월 등 상시 할인 정보

저는 영화관에서 종종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이유는 재미없는 영화도 돈이 아까워서 끝까지 남아서 보고 나올 수 있는 점이 좋더라고요. 집에서는 재미없으면 바로 끄고 다른 걸 할 수 있지만 영화관에 간 이상 어쨌든 끝까지 앉아 있다가 나오게 되잖아요 ㅎㅎ 그래서 종종 CGV에 가서 영화를 혼자 보기도 한답니다!

 

제가 예전에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했어서 그런지 영화를 제 가격 주고 보기는 더 아깝게 느껴지고, 요즘 영화값이 많이 올라서 꼭 할인을 받아서 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영화를 보거나 특히 데이트하실 때 이용하면 좋을 정보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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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인정보 - 클럽서비스

오늘 알려드릴 CGV 할인 정보는 '클럽서비스'입니다.

CGV는 연령대별, 그리고 타깃층별(커플, 중장년, 청소년 등)로 클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 중에서 커플링 클럽에 가입을 해서 종종 할인을 받고 있답니다.

CGV 여러가지 클럽 서비스를 모아볼 수 있어요.

커플링 클럽

커플링 클럽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면, 나와 커플을 맺을 다른 CGV 계정을 가진 사람이 필요합니다. 연인분과 맺어도 되고 저는 맺을 당시에 솔로였기 때문에 언니 계정과 커플을 맺어서 신청했답니다.

양쪽에서 승인을 하면 이용할 수가 있고요. 맺는데 시간이 걸렸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제공하는 할인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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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쿠폰

2D 영화 2천 원 할인 2매 / 콤보 2천 원 할인 1매 / 포토플레이 무료 2매

 

기념일 쿠폰팩

100일 기념일마다

2D 영화 3천 원 할인 2매 / 콤보 2천 원 할인 1매 / 포토플레이 무료 1매

1년 기념일마다

주중 스윗박스 50% 할인 2매/주중 씨네드쉐프 영화 50% 할인 2매 / 더블, 라지콤보 50% 할인 1매 / 포토플레이 무료 1매

 

상시 쿠폰

스윗박스 1인 1만 원 관람(2인 총 2만 원)

- 1일 최대 2매까지 가능, 영화별 1회 적용

매월 제공 할인쿠폰 변경

23년도 9월

2D 영화 3천 원 할인 2매/콤보 3천원 할인 1매

 

위에 상시 쿠폰이 매월 사용하기 좋은데요. 스윗박스라고 CGV 맨 뒷좌석인데 평일(월~목)에 좌석 당 15,000원인데 10,000원으로 5천 원이나 할인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5천 원 할인이면 일반좌석 14.000원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니 평일에 2명에서 영화 보러 갈 때 커플좌석으로 예매하시면 더 저렴하게 보실 수 있답니다. 저는 커플링클럽 가입한 지는 쫌 되었는데 이거 얼마 전에 알게 되어서 아쉬웠어요. 적용하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GV 커플링클럽에 가입하시면 스윗박스(커플좌석)할인을 받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매월 제공되는 할인 쿠폰이 다른데 보통은 영화 일반관 할인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고, 가끔 특별관 할인도 해주시더라고요. 쿠폰 할인이 3천 원이라 꽤 많이 된답니다. 그리고 콤보 할인율도 좀 높은 편이라 아주 좋아요~

 

2. CGV 피카디리 1958 5관 관람후기

저는 얼마 전에 콘크리트 유토피아라는 영화를 종로3가역 인근 피카디리 1958에서 관람을 하고 왔답니다. CGV피카디리 1958은 종로3가역 인근이라 접근성이 좋아서 자주 가는 영화관이랍니다.

CGV 피카디리1958 종로3가 영화관 좌석 추천

좌석추천

CGV 피카디리1958은 매표, 매점이 있는 곳이 지하 2층이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지하 4층이랍니다. 저는 지하 4층에 있는 5관에서 관람을 했고요. 좌석은 F열에 앉았어요. 종로피카디리 CGV에는 중간에 통로가 있는 영화관이 몇 관정도 있는데 G열이 다리를 뻗고 볼 수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자리예요. 근데 저는 G열에 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F열이 더 좋더라고요. F열에서 보면 스크린과 가까워서 꽉 찬 느낌으로 볼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아무튼 F와 G열을 추천해 드립니다.

스크린이 시선에도 잘 맞고요. 그리고 좌석시트도 가죽이라서 위생적인 느낌이었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

 

콘크리트 유토피아 관람후기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는 웹툰 <유쾌한 왕따> 2부 유쾌한 이웃을 각색한 영화라고 합니다.

평소에 웹툰을 자주 보기도 하고, 웹툰 원작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작품성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보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로 저는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관람후기(노스포)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재난으로 인해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아파트 하나만 남게 되어 아파트 주민들의 생존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약간 잔인한 장면들도 있었지만 중간중간에 웃긴 장면들도 있었고, 반전 요소도 있어서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아파트라는 작은 단지 내에서도 인간의 본성을 볼 수 있고, 정치질도 있는 작은 사회를 볼 수 있었던 영화였어요.

 

영화관에서 8월 9일에 개봉을 해서 이제 거의 막바지이긴 한데 스토리도 흥미롭고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연기도 좋아서 영화관에 가서 보셔도 좋고, 집에서 심심할 때 관람하시기에도 좋은 영화라 추천해 드립니다.